제주-호남 기업인 지식재산 교류에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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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호남 기업인 지식재산 교류에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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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광주, 전남, 전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2018 제주-호남 IP경영인클럽 교류회'가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시내 제주 난타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제주, 호남(광주, 전남, 전북)지역 IP경영인 50여명과 한국발명진흥회, 제주, 광주, 전남, 전북지식재산센터 담당자 등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IP경영인들의 역량강화와를 위해 리더쉽 감정코칭 교육을 진행하고있다. 교류 간담회를 통해 지식재산(IP) 활용 및 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또한, 이준석 상근부회장(한국발명진흥회)이 ‘4차 산업혁명과 지식재산 경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장호수 전문위원(한국발명진흥회)이‘직무발명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직무발명제도의 대한 필요성 및 중요성에 대해 소개한다.

교류회에 참석한 제주-호남권 IP경영인들은 동종분야의 경영인들과 경영노하우 및 애로사항들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피드백을 했다.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토의를 이끌어가는 등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도내 IP경영인들의 정보교류의 장인‘IP경영인클럽’을 지난 12년도부터 운영, 지역의 지식재산 풍토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지역 `IP경영인클럽'은 연중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올해 48개 업체, 총 4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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