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 '2018 가족 독서 캠프'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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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2018 가족 독서 캠프'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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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18 가족독서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족독서캠프는 책을 사랑하는 독서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당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지난 21~22일(1박 2일)간 열렸다.

우당도서관 독서회 '늘 익는 독서회'와 함께 기획, 운영하는 협력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해 온 우당도서관 대표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바로 보고! 바로 쓰는! 왁자지껄 말(言)놀이'로 모둠과 함께 언어와 관련된 부스를 순서대로 체험하며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으며, 이밖에도 독서 골든벨, 레크리에이션,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체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우당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캠프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가족과 좀 더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가족독서캠프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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