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진로체험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2018 나·비·꿈 진로체험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총 6개 팀을 선정해 진로체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제주미래꿈터 소속 JELLY ‘씨리얼(See Real) - 진짜를 보다’▲도남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레인오페라 ‘레인오페라의 서울 색채 이야기’ ▲제주어깨동무학교 소속 칠남매‘칠남매의 꿈을 향해 가즈아~!!’ ▲제주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드림 플라이 ‘과거와 공존하는 현재 그리고 나의 꿈▲고3이 집나갔다 ‘보고 듣고 경험하는 패션의 과정’▲화북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문.예.원정대 ‘문탐!예탐!직탐!(문화·예술·직업을 탐구하다)’이다.
이들 팀의 참가자는 팀별 성인 멘토 1명을 포함한 총 38명이며, 음악, 패션, 미술, 역사, 평화 등과 관련된 체험과 관련 전문가 만남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달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팀별로 진로체험을 하게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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