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허브동산은 축제기간 동안 300여종 허브를 비롯해 다양한 색상의 양귀비, 캐모마일, 라벤더 등을 풍성한 볼거리는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방문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브동산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 허브동산에서 직접 재배해 만든 천연 로즈마리 미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야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황금 족욕 체험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운영할 방침이다.
제주허브동산 관계자는 "제주도민 및 관광객들이 도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위로, 위안의 꽃말을 가진 양귀비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허브동산은 로즈마리 아이스크림, 표고버섯 피자 등 이색적인 먹거리들이 마련된 보타니카170카페를 운영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