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이지훈.소현석 선수, 근대5종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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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이지훈.소현석 선수, 근대5종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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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지훈 선수와 소현석 선수. ⓒ헤드라인제주
제주출신 이지훈 선수와 소현석 선수가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및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근대 5종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제주도청 소속 이지훈 선수는 1차 3위, 2차 1위, 3차 4위로 합계 2위를, 한국체육대학교 3학년 소현석은 1차 8위, 2차 6위, 3차 7위로 합계 7위를 기록하며 선발 인원 8명안에 들었다.

이지훈 선수는 귀일중학교 2학년 당시 근대5종에 입문해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개인 2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제주사대부고에 진학한 후에는 제93회 전국체전에서 개인 2위, 제94회 전국체전에서 개인 3위, 단체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 후 한국체대에 입학, 2017년 제4차 세계 월드컵대회에 출전해 개인 2위를 차지했으며, 현재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직장운동부로 입단한 상태다.

소현석 선수는 귀일중 재학당시 근대5종에 입문해 제41회 전국소년체전 단체 3위를 차지했고, 사대부고에 진학한 후 제96회 전국체전 단체1위 및 계주 1위를 기록했다.

이후 한국체대에 입학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 2위 및 계주 3위를, 2017년 세계 청소년근대5종선수권대회 계주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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