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제주도내 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에서는 테니스클럽 회원 35명이 참가했으며 양지호 회원이 남자금부 준우승을, 박상미 회원과 박소영 회원이 여자은부 3위를 차지했다.
또 오순애 회원이 여자동부 우승에, 고희경 회원과 변정희 회원이 여자동부 3위에 올랐다.
한편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은 테니스, 탁구, 요가, 파워댄스, 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수시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서귀포생활체육문화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전국스포츠클럽 성과평가에서 2년연속 AA최고등급에 선정된바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테니스 클럽에는 현재 140여명이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문의=서귀포시스포츠클럽(738-5330)<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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