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콘서트'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음악을 꿈꾸는 제주 청년들과 청년 기획자들, 후원업체들이 만들어가는 청년기획 문화콘서트이다.
올 한해를 장식할 그 스물 세번째 무대는 오는 22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제주 우유부단 중앙로점(간세라운지)에서 'Friday Night LIVE'라는 이름으로 제주청년뮤지션 네트워킹 파티를 가진다.
TVN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SNL을 패러디한 이번 바람콘서트는 바람콘서트 기획팀이 호스트가 되어 제주 청년뮤지션들을 초대하고, 바람콘서트의 나아갈 방향과 더불어 제주도내 청년 뮤지션들이 음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묻는 취지이다.
또한 서로의 음악 색깔을 한자리에서 확인 할 수 있어 앞으로 제주 청년뮤지션들의 음악적 콜라보가 기대된다.
뿐만아니라 우유부단 밀크티와 맥주, 캐이터링이 등이 준비되어 있어 단어 그대로의 네크워킹 보다 좀 더 캐쥬얼한 파티가 연출된다.
참가는 제주도내 청년 뮤지션은 물론, 음악, 공연, 기획, 문화 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차후 진행여부에 대한 변동사항 및 바람콘서트에 대한 모든 정보는 바람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baramjeju)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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