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귀포시장배 탁구인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상태바
'2017 서귀포시장배 탁구인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육진흥과_2017-서귀포시장.jpg
서귀포시 탁구협회(협회장 홍운익)는 지난 3일 서귀포 생활체육문화센터에서 '2017 서귀포시장배 및 서귀포시 탁구협회장배 탁구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인전 리그 및 토너먼트, 단체전 리그 및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모슬포, 올레, 드림, 서귀포, 보목TTC, 남원청우탁구동호회 회원 106명, 초중 스포츠클럽회원 2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개인전 우승은 백두부 윤형식, 한라부 부진근, 금강부 강기택, 오름부 이희순이, 단체전 우승은 백두부 드림동호회, 한라부 드림동호회, 금강부 서귀포동호회, 오름부 서귀포동호회가 차지했다.

개회식은 탁구협회 임원 및 동호회장 소개, 유공자 표창, 협회장 인사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신운철, 한창환 임원이 수여받았으며, 축사는 이경용 도의원,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정영철 체육진흥과장이 맡아 대회를 격려했다.

홍운익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는 시탁구협회가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돼 열리는 첫 번째 대회다"며 "서귀포시 탁구인 동호회원의 통합 및 화합이 중요하다"면서 통합 및 화합을 강조했다.

이상순 서귀포시장은 폐회식에 참가해 "탁구인들 한마음 체육대회를 격려하고 지속적으로 탁구발전에 행정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