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FTA시대 직업전망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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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FTA시대 직업전망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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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강산철)는 27일 한림여자중학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FTA시대에 맞는 직업전망 설명회 제2차'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제원산지정보원의 임목삼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FTA의 역할', '제4차 산업혁명에서 파생될 일자리 전망' 등에 대해 강의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제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며 "FTA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서 시대를 선도하는 4차 산업역군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미래의 FTA 핵심인재들을 육성하고자 설명회와 교육을 계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며 "제주도내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FTA활용지원센터는 수출 일선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담당자들을 위란 컨설팅 및 교육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문의=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759-2577)<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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