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의집(운영위원장 이종형)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제주문학의 집 북카페에서 작가초청 북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토크콘서트에서는 '탄탄한 문장과 현실감 있는 이야기’, ‘이름은 없으나 우리가 명백히 마주한 상처에 섬세한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 등을 쓰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서령 소설가를 초청, 그녀의 산문집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 북토크로 진행된다.
김서령 소설가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2003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대산창작기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진예술가지원금과 문예진흥기금, 서울문화재단의 창작기금을 받았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