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2019년도 하반기 도민로스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민로스쿨에는 총 13개 강좌에 600명이 참여했고, 9개 강좌 이상을 수료한 47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올해 상반기 제주시에서 운영된 도민로스쿨에는 총 974명이 참여해 61명이 수료했다.
김현민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도민로스쿨이 도민들의 자기 권리 바로 알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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