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현덕봉)은 23일 면사무소 직원 및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문화예술과 등 4개 부서 총 60명이 참여하여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표선면은 이날 주택과 도로 등에 전도된 나무를 제거하고 주요도로변 환경정비를 하였으며 지속적인 시설물 및 농작물 피해접수를 하고 있다.
한편 현덕봉 표선면장은 태풍 피해복구 관련 긴급 팀장회의를 개최하고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피해복구를 최우선 현안업무로 처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