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7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12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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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12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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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명 2등에 당첨

21일 이뤄진 제87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2명이 나오면서 1인당 17억1660만7188원씩 받게 된 가운데, 제주에서는 1명이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17, 18, 22, 23, 43'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2'.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서초3동),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인천 계양구 계산동, 광주 서구 화정동, 대전 유성구 지족동,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경기 안성시 영동, 경기 이천시 관고동, 강원 홍천군 홍천읍 진리, 경남 김해시 장유면 대청리 등 12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5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577만6192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167명으로 158만4317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0만9806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86만727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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