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재단법인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주최로 개최됐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이날 직업 체험부스에서 은행 단말기를 이용해 학생들이 직접 통장을 만들어 보는 은행원 직업체험과 다양한 금융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강승표 농협은행 본부장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확립해 주기 위해서는 어릴 때 부터의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금융체험과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농협은 지난해 '찾아가는 금융교실', '진로직업박람회',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운영' 등을 통해 3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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