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과 10일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 친절교육에서는 전직원(76명)을 대상으로 미서비스 아카데미 전문강사와 함께 '역지사지의 자세'로 고객의 눈높이에서 상황별 응대요령 실습 및 고객 감동서비스의 사례를 공유하고 평소 관람객 응대 자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영 관광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람만족도 설문조사, 사설관광지 벤치마킹 등을 통한 으뜸 관광지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서비스전문강사를 초빙해 친절교육을 4회 실시하고, 매월 직영관광지별 자체 친절 워크숍을 통해 관람객 응대요령, 직원들의 친절도와 매․검표 운영실태, 화장실 청결 상태, 편의시설 운영실태 등을 자가 진단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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