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은 전국 신라호텔과 신라스테이의 추석 연휴 예약 추이를 확인해본 결과, 울산과 천안, 제주 등 지방에 위치한 호텔의 ‘J턴족’이 특히 눈에 띄게 성장함에 따라 이를 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패키지는 조부모와 부모, 자녀까지 3대 여행을 위한 ‘해피 쓰리 제너레이션(Happy 3 Generation)’ 패키지로, 어르신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온돌 객실 ‘테라스 룸’이 2개 포함돼 있다.
9~11월 중 평일에 투숙하는 고객 중 선착순 5팀에는 레저 전문가가 호텔 사진 명소에서는 가족 사진을 찍어주는 ‘숨비 포토 프로그램’도 무료 특전으로 제공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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