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직접영향권 확대...현재 특보 발효지역은?
상태바
[날씨] 태풍 직접영향권 확대...현재 특보 발효지역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가을 태풍인 제13호 '링링(LINGLING)'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태풍특보 발효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기상청은 6일 오후 6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태풍경보를 내린데 이어 이날 밤 광주, 경남 남해.사천.통영.하동, 전남, 충남 당진.서천.홍성.보령.서산.태안.예산 등에 태풍경보를 발효했다.

현재 태풍이 내습한 제주도에는 현재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고,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은 밤 8시35분을 기해 전면 중단됐다.

다음은 6일 오후 11시 기준 태풍특보 발효지역 현황.

KTKO50_201909062100_108_92.png
◆태풍경보 : 광주, 제주도, 경상남도(남해, 사천, 통영, 하동), 흑산도.홍도, 전라남도,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예산, 청양, 부여, 논산), 전라북도,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전해상, 남해동부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경남서부남해앞바다), 서해중부먼바다, 서해중부앞바다(충남남부앞바다, 충남북부앞바다), 서해남부전해상

◆태풍주의보 : 울산, 부산, 경상남도(진주, 양산, 고성, 거제, 합천, 거창, 함양, 산청,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김해, 창원),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경남중부남해앞바다, 부산앞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