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23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자치경찰 및 출입국.외국인청, 경찰 협력단체와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범죄 우려지역 등에서 '안전한 제주 만들기' 민.관.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난 1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 및 '안전한 제주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제주 누웨마루거리, 제주시청, 삼무공원, 탑동 광장, 서귀포시 이중섭거리 일대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제주경찰은 앞으로도 각종 범죄로부터 불안을 해소하고, 제주도민과 함께 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러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