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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노조 "메인뉴스 대주주 사업 홍보한 책임자 사퇴하라"

   승인 2019.08.14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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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JIBS제주방송지부는 14일 성명을 내고 저녁 메인 방송에 대주주의 사업 홍보 기사를 보도한 사건과 관련해 책임자인 대표이사 신언식 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노조는 "입장발표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여론이 들끓고 나서야 고작 보도제작본부장과 보도국장의 보직사퇴서를 수리하는 것으로 사태를 무마시키려는 사측의 태도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여전히 사측과 신 회장은 진정성 있는 사과의 모습을 취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번 사태에는 보도제작본부장이 사퇴하고 심지어 당시 책임자도 아니었던 보도국장까지 보직 사퇴했다"면서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정작 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신 회장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노조는 신 회장을 향해 "일련의 사태에 대해 즉각 책임지고 사퇴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경영진에 대해서는 "공정방송을 실현하기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공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만약 조합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조합은 뼈를 깎는 아픔을 감수하고서라도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기관과 연대해 더욱 강력한 심판에 나설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지난 7일 회의를 열고 지난 3월30일 메인뉴스에 신 회장 소유 모 테마파크 관련 홍보성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JIBS에 대해 관계자 징계와 경고를 의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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