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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임금 근로자 증가...자영업자 14만명 육박

   승인 2019.08.14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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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7월 고용동향...실업률 2.4%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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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호남지방통계청
고용한파가 장기화되면서 제주지역에서 비임금근로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자영업자는 무급가족 종사자를 포함해 14만명에 육박하느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가 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경제활동 인구는 38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000명(2.2%) 증가했다.

취업자수는 37만 700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6000명(1.6%) 늘었다. 고용률은 67.5%로 지난해 대비 0.7%p 하락했다.

실업자는 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2000명(30.6%) 증가하면서, 실업률은 2.4%까지 상승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수를 보면 임금근로자는 23만8000명, 비임금근로자는 13만9000명으로 나타났다.

비임금 근로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무려 1만3000명(1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임금 근로자 중에서 자영업자는 11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 1만4000명이 증가한 규모다.

돈을 받지 않고 가족 일을 도와주는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4000명으로 나타났다.

임금근로자에서는 상용근로자는 14만 9000명으로 3.3% 감소한 반면, 일용근로자는 2만5000명으로 0.8% 증가했다. 임시근로자는 6만4000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취업 시간대별 취업자를 보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6만4000명,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0만 6000명으로 나타났다.

주당 평균취업시간은 38.4시간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5시간 감소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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