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서귀포시협의회, 갯대추나무 자생지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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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서귀포시협의회, 갯대추나무 자생지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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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서귀포시협의회(회장 허찬영)와 대정읍지회(회장 류원유), 남원읍지회(회장 백성국), 서귀포시지회(회장 백상학) 회원 30여명은 29일 대정읍 일과리 대수로길 해안변에서 자생하는 멸종위기 식물인 갯대추 나무 자생지(1500㎡)에서 넝쿨제거 및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멸종위기 2급수인 갯대추나무는 지난 2016년도 복원사업을 추진, 관리하고 있다. 

환경정비가 끝난 후 일회용품 줄이기 나만의 컵갖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이후 자연보호 조직 활성화를 위한 읍면동 지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회별 현안 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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