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는 북상 중인 태풍 '다나스'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발전단지,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에 24시간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운영 중에 있다.
비상대응반은 풍력발전기, 태양광패널, 침수우려 시설물을 중점으로 모니터링하며, 태풍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비상 상황실을 운영을 통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시설물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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