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초, 6학년 '진로체험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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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초, 6학년 '진로체험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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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남광초등학교(교장 김경희)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7~18일 자신의 흥미에 맞는 분야의 직업인을 초청해 '진로체험활동'을 운영했다.

먼저 17일에는 모델, 배우, 밴드가수, 호텔조리사 등 예능과 요리 분야에 종사하는 직업인들을 초청해 직업에 대한 정보와 진로를 성취하기 위해 알아둬야 할 사항들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어 18일에는 생활원예, 기상캐스터, 큐레이터, 가죽공예가, 설탕공예, 미생물학자, 일러스트, 목공예사, 플로리스트, 캘리그래퍼 관련 활동 중 학생의 흥미에 부합하는 분야를 선택해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은 여러 직업 분야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관련 정보를 들으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봤다. 무엇보다 자신이 원하는 진로분야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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