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홍보와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 개발, 체험장 정비를 위해 7200만원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농촌체험휴양마을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사업에서는 낙천 아홉굿, 명도암, 유수암, 청수, 저지, 소길마을 등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원을 비롯해 체험장 편의시설 확충과 마을홍보 안내간판 설치, 체험장 무대 정비, 숙박시설 노후시설 정비 등이 이뤄졌다.
올 하반기 중에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인 유튜브를 활용해 도시민들 대상으로 체험휴양마을의 체험프로그램과 마을 홍보를 위한 영상물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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