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행진'은 경주 초반, 선두에 나선 '한라명성'의 바로 뒤 안정적리 자리를 확보하며 결승전 직선주로에서의 승부를 차분히 대비하는 전략으로 경주에 나섰고 결승선 직선주로 200m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했다.
한편, 이번 '제6회 JIBS배 대상경주'는 당초 삼관경주의 첫 관문인 3세 제주마 대상의 경주로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출전두수 취소로 취소돼 연령오픈으로 변경 시행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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