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관측 이래 낮 최고기온이 역대 최고수준인 '가장 무더운 5월'로 기록되고 있는 제주도의 폭염은 이날부터 한풀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적으로 한차례 비가 내리 것으로 예보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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