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이틀째 오존(O₃)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날 제주도의 낮 최고기온은 올 들어 가장 높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지역은 31.3도를 기록했다. 이어 제주국제공항 30.4도, 외도 301도, 대흘 30.0도, 성산 29.6도로 나타났다.
제주시 지역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5월 일 최고기온 극값에서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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