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조성되는 산불감시초소는 탐방객들이 주변 환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수악 정상부에 2층 전망대형으로 설계돼 서귀포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국산목재인 삼나무와 낙엽송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 다목적으로 설치해 산불감시 뿐만 아니라 탐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9000만원이 투입돼며 오는 7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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