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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곤란 폐해녀복, 제주관광상품으로 재탄생

   승인 2019.05.15 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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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폐해녀복 활용 시제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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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해녀복을 활용해 만들어진 관광상품 시제품. ⓒ헤드라인제주
매년 1천벌 이상 발생하는 처치 곤란 폐해녀복이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상품으로 재탄생한다.

서귀포시는 낡아서 버려지는 해녀복을 제품을 개발해 폐해녀복 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해녀복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네오프랜 소재는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 보온 보냉 효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외부충격에도 강한 장점이 있으나, 재활용이 어려워 환경적 측면에서 골칫거리 취급을 받고 있다.

특히, 제주해녀를 지원하는 조례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서귀포시에만 매해 1천벌의 해녀복이 지원되면서 폐해녀복에 대한 처리 문제의 중요성은 날로 더해가고 있다.

어촌계에서도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낡은 해녀복을 처리하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서귀포시는 폐해녀복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한 관광상품을 만들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시제품들은 해녀복을 입은 앙증맞은 조랑말 인형을 비롯해, 화분, 키홀더, 액자, 동전지갑, 인테리어 소품 등이다.

다만, 현재까지는 사업 초기단계라 상품의 가격대나 판매처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그동안 폐기물로 처리되던 폐해녀복을 업사이클링함으로써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해녀의 삶이 담긴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제작함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해녀복 지원뿐만 아니라 처리까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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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해녀복을 활용해 만들어진 관광상품 시제품.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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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해녀복을 활용해 만들어진 관광상품 시제품.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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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해녀복을 활용해 만들어진 관광상품 시제품.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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