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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교육감 "선생님은 이 땅의 교육 지키는 소중한 '꽃'"

   승인 2019.05.15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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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 기념사, "꽃 꺾지 말아달라" '교권 보장' 강조
"교사가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할 것"

"선생님 한 분 한 분은 아이들의 웃음과 희망의 햇살을 받으며 자라는 꽃이다. 이 꽃을 꺾지 말아달라는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5일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교사들의 교권 보장을 강조하는 취지의 스승의날 기념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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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헤드라인제주
이석문 교육감은 "선생님 한 분, 한 분은 이 땅의 교육을 지키고, 아이 한 명, 한 명을 지키는 소중한 '꽃'"이라며 "꽃의 뿌리가 건강하게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선생님을 사랑하고 아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선생님은 자신만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선생님들의 '꽃밭'에서 아이들은 건강한 꿈을 꾼다"며 "선생님들도 아이들의 웃음과 희망의 햇살을 받으며 '교사'라는 자부심의 꽃망울을 계속 피운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감으로서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며 "세상에서 오직 하나로 존재하는 향기와 아름다움을 꺾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을 기억하며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 중심 학교 시스템'을 더욱 충실히 구축하겠다"며 "아이들이 존중받음으로써 교사도 존중받을 수 있는 따뜻한 교실을 함께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2시30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사랑한다, 애들아! 고맙습니다, 선생님!'을 주제로 제38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헤드라인제주>

[전문] 제38주년 스승의 날 기념사

선생님 한 분, 한 분은 '꽃'입니다.

자신만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품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꽃밭'에서 아이들은 건강한 꿈을 꿉니다. 따뜻한 사랑과 위안을 얻습니다.

선생님들도 아이들의 웃음과 희망의 햇살을 받으며 '교사'라는 자부심의 꽃망울을 계속 피워갑니다.

선생님 한 분, 한 분은 이 땅의 교육을 지키고, 아이 한 명, 한 명을 지키는 소중한 ‘꽃’입니다.

그래서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감으로서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에서 오직 하나로 존재하는 향기와 아름다움을 꺾지 말아주십시오.

꽃의 뿌리가 건강하게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우리 선생님을 사랑하고 아껴주십시오. 선생님을 믿어주신다면, 선생님들은 찬란하게 꽃필 것입니다.

교육은 아이와 사랑으로 눈을 맞추며 일어나는 변화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자신을 온전히 헌신하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그 고마움을 기억하며,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 중심 학교 시스템'을 더욱 충실히 구축해나가겠습니다.

아이들이 존중받음으로써 교사도 존중받을 수 있는 따뜻한 교실을 함께 열어 가겠습니다.

흔들리면서도 아이들을 향해 올곧게 피어나는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제38회 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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