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은 존중입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14일 오후 5시 라마자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일선 교사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10명과 제주도내 고등학교 학생부장 및 3학년부장 교사 60명 등 70명이 참석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아이 한 명, 한 명을 위해 자신의 삶까지 내어주시는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한다"라며 스승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교육감은 또 행사에 참석한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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