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중앙회서귀포시협의회(회장 허찬영)는 20일 대정읍에 위치한 멸종위기 재래식물인 갯대추 자생지에서 넝쿨제거 및 예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에는 대정읍지회(회장 류원유), 남원읍지회(회장 백성국), 서귀포지회(회장 백상학)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서귀포시 강창학 구장에서 기후변화 주간 행사의 일원의 하나인 자전거로 발전기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 도민체전에 참가한 선수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발전기를 이용한 바나나 쥬스를 직접 만들어 마시게 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지구온난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를 마련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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