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제주도 유물과 유적지 탐방을 통해 제주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긍심을 높이고, 다문화 가정의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제1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정 20여 세대,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7월까지 6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JDC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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