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좋은이웃 사랑의 집짓기' 제3호집 자원봉사활동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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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좋은이웃 사랑의 집짓기' 제3호집 자원봉사활동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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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면장 이상헌)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태언)에서 추진하는 빈집 활용 '좋은이웃 사랑의 집짓기' 제3호집 프로젝트에 자원봉사 참여단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7일 안덕면에 따르면 지난 2월 17일 창단된 △산방봉사단(단장 김건익)은 지난 3월 24일 단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3호집 예정주택을 찾아 실내 보온 및 합판 마감 작업을 실시, △대정읍 소재 대안전기(대표 진승용)에서는 임시 전기 가설을 지원, △제주시 연동 소재 건축 전문 인테리어 업체 제주디자인블루(대표 정도현)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기공사 부분 재능기부에 참여하여 사랑의 집 3호에 대한 전기공사 일체를 지원했다.

이상헌 안덕면장은 “‘안덕 사랑의 집’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가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하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마을 안덕면을 만들어 가는 건 이런 분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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