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6일 제주웰컴센터 1층 대강당에서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건설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2019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제주도 및 행정시 건설분야 공무원 및 건설.건축협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도내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도내 건설관련 협회의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난달 26일 확정.발표한 지역건설산업 추진과제에 대한 설명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 건설분야 공무원들이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분야 정책방향과 청렴교육 등을 실시해 직무역량 강화와 업무공유로 지속가능한 건설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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