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 대회에 앞서 8시 30분 제주올레 19코스 시작점인 조천만세동산 광장에서 안전한 사업장 조성 선언문을 낭독하고, 제주상공회의소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경제 활성화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제주올레 길 홍보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과 투자 공동 유치, 해외 지역과의 국제 교륙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제주올레 길을 활용한 지역 주민 참여형 생태관광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제주 청정 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 공동 전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제46회 상공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트래킹대회에서 참가자들은 19코스 시작점인 조천만세동산에서 너븐숭이 4,3기념관까지 9.1km를 함께 걸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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