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군·경 관계자와 보훈·안보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국립묘지 조성, 보훈회관 건립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친 보훈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도 확대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수호의날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네번째 금요일마다 제2연평해전 전사자 6명과 천안함 사건 전사자 47명, 연평도 포격 2명 등 전사자 55명을 기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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