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현덕봉)은 지난 21일 청정 제주바다 지킴이 10명과 함께 표선면 해안가 및 주변지역 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표선면 청정 제주바다 지킴이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근래 풍랑으로 인해 밀려온 쓰레기 및 적치물 제거함으로써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청정 표선면 제주바다 이미지를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현덕봉 표선면장은 “맡은 구역에 대해 책임을 갖고 해양쓰레기 수거 및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등 청정 제주바다 지킴이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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