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육인 고혁남.오용덕.이지훈, 제6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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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체육인 고혁남.오용덕.이지훈, 제6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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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고혁남 회장, 오용덕 회장, 이지훈 선수.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자전거 고혁남, 요트 오용덕, 근대5종 이지훈 등 제주 체육인 3인이 제6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수상했다고 28일 전했다.

제주도자전거연맹 고혁남 회장은 자전거연맹 부회장, 회장 역임을 하면서 사이클 전용경기장과 훈련장이 없는 열악한 훈련여건 속에서도 전국(소년)체전에서 3년 이상 입상자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자전거 및 훈련 차량 지원 등 지속적인 협회 발전기금 및 장학금을 지원해 제주 자전거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공로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주도요트협회 오용덕 회장은 체육단체 통합 이전부터 제주도윈드서핑연합회 이사 및 회장, 생활체육회 이사로 활동해 오면서 요트 및 윈드서핑 인구 저변확대는 물론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가족참여 생활체육프로그램 개최 등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활체육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근대5종 이지훈 선수는 지난해 열린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 2위, 제99회 전국제전 근대5종 개인 2위 및 단체 1위, 릴레이 1위를 달성하며 한국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부문 장려상이 선정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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