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자전거연맹 고혁남 회장은 자전거연맹 부회장, 회장 역임을 하면서 사이클 전용경기장과 훈련장이 없는 열악한 훈련여건 속에서도 전국(소년)체전에서 3년 이상 입상자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자전거 및 훈련 차량 지원 등 지속적인 협회 발전기금 및 장학금을 지원해 제주 자전거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공로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주도요트협회 오용덕 회장은 체육단체 통합 이전부터 제주도윈드서핑연합회 이사 및 회장, 생활체육회 이사로 활동해 오면서 요트 및 윈드서핑 인구 저변확대는 물론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가족참여 생활체육프로그램 개최 등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활체육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근대5종 이지훈 선수는 지난해 열린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 2위, 제99회 전국제전 근대5종 개인 2위 및 단체 1위, 릴레이 1위를 달성하며 한국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부문 장려상이 선정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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