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한 시민 30여명은 '내가 사랑하는 숲이에요, 나는 한그루 나무에요'를 주제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시민모임 관계자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비자림로를 지킬 시민들을 모았고, 총 250명의 시민들이 나무 얼굴에 이름을 새겨달라고 신청했다"며 "나무 얼굴 펼침막에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 비자림로를 지키려는 시민들의 이름이 새겨졌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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