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주변 침수피해가 이어지고 잇는 제주시 해안동 막은장내 소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을 1월 중 발주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36억을 투자해 860m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제주시는 이번 막은장내 소하천 외에도 46억원을 투자해 4개 노선의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