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직거래 장터'에 제주이겨 정보화마을이 참여해 특산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는 마을은 영평, 김녕, 저지, 우도, 추자, 도두, 상명 등 7곳이다.
이들 마을에서는 한라봉, 레드향, 우도땅콩, 참굴비 등 10여개 품목의 특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직거래 장터와 함께 정보화마을 온라인장터(www.invil.com)에서는 명절 제수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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