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주시 이도이동 소재 노약자가구 4가구를 방문, 위문품을 증정했다. 아울러 집 안밖 생활불편 사항을 해결 및 주택용 소방시설을 사전점검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황승철 제주소방서장은 "위문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되길바란다"며, "현장활동에 강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제주소방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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