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도1동 청소년문화의집 수탁단체 '청소년과 미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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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도1동 청소년문화의집 수탁단체 '청소년과 미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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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청소년수련시설 수탁심의위원회를 개최, 삼도1동 청소년 문화의 집 수탁단체로 (사)청소년과 미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청소년과 미래 진은설 대표는 제주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주시청소년수련관 등에서 근무하고, 현재 각종 청소년 관련 위원회에 참여하는 청소년활동가다.

(사)청소년과 미래는 삼도1동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올해 읍.면지역 청소년시설 확충 차원에서 22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조천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청소년이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내에는 현재 22개의 청소년 문화의 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삼도1동이 2월부터 추가로 운영하게 되면 23개의 청소년 문화의집이 지역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게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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