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무용단, 9일 '어게인(Again) 평창'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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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무용단, 9일 '어게인(Again) 평창'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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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아이스아레나, 2018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대축제에 초대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단장 현행복)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1주년 대축제'에 초대됐다고 16일 밝혔다.

대축제는 '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를 주제로 오는 2월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다.

도립무용단은 '새로운 계절의 아침' 평화의 아침, 하늘의 축복이란 주제에 출연한다.

도립무용단은 신비로운 음악과 함께 등장해 대한민국의 평화로운 모습을 표현하고, 이어 국립합창단·연합합창단 200여명이 부르는 평화의 합창과 함께 새로운 아침이 시작되는 '일출'의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대축제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안무를 맡았던 김혜림(현, 제주도립무용단 상임안무자), 제주도립무용단, 피아니스트 손열음, 안무가 차진엽, 피겨스타 김연아, 그리고 폐막식 음악을 담당했던 양방언이 국가스텐 하연우와 함께 참여한다.

식후 축하공연에는 위너, 아이콘, 백지영 등 K-POP스타들이 무대에 오른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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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1주년 대축제' 주요 출연팀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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