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은 △유관기관 포상 △신규직원 소개 및 인사 △인권경영헌장 선포식 △CEO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홍배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제주관광공사에 대한 도민사회의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으며, 그 기대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될 것"이라며 "제주의 관광 분야를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관광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은 올해 가장 핵심적인 운영 방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제주관광공사 임직원 모두는 제주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도민 행복지수를 보다 더 높일 수 있도록 뚜렷한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전력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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