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연간 이용객 8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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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연간 이용객 8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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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자연휴양림 입장객이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최다 수치다.

절물자연휴양림은 곧게 뻗은 삼나무 조림지와 자연림이 조화를 이루어 삼림욕과 힐링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며 매년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에는 경사가 낮고 계단이 없는 목재데크 산책로 5개 노선 7km가 조성돼 있어 누구나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는 무장애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장생의숲길(11.1km), 숫모르편백숲길(8km), 절물오름(1.6km) 등 다양한 숲길 코스가 조성돼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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