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름이 환경동아리 지원사업은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환경분과사업의 일환으로, 2001년 도내 13개교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Agenda21 늘푸름이 조직을 구성하여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까지 지속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8년에는 신성여자고등학교, 제주대학교 Re-Earth 환경동아리, 제주환경체험센터 혼디모영 환경동아리 3개소가 참여하여 해안가 및 오름 정화활동, 미세먼지·수자원·생물종다양성 등 환경이슈 관련 교육 운영, 환경보전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에 지난 12월 1일 ‘늘푸름이 환경동아리 연합활동’을 통해 활동을 마무리하며,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고찰을 다룬 환경다큐 ‘먹을래?먹을래!’ 단체 관람 및 각 단체별 활동사례를 공유했다.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및 실천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문 의 :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064)748-1021).<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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