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수산기업 수출시장 개척단, 중국서 수출상담회 개최
상태바
제주수산기업 수출시장 개척단, 중국서 수출상담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단법인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은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홍콩 및 청도지역에 제주지역 수산기업으로 구성된 '2018년 제주 수산기업 수출진흥을 위한 수출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청정 제주 수산물 홍보 및 수산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시장 개척단은 제주도내 해양수산 관련 우수제품을 보유한 기업 8개사가 참가했으며, 현지 바이어 약 20여명을 초청해 1대1 기업별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홍콩 및 중국 청도 지역의 현지 수산가공물 유통매장 등을 방문해 현지 소비자의 니즈와 소비패턴을 파악하고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품 컨셉을 모색할 계획이다.

고광효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 제품개발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중화권 수산가공제품의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바이어와 참가기업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제주도내 해양수산기업의 청정 수산물 및 수산 가공품의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