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실시된 총학생회 선거에서 '만인' 총학생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남이·오청한 후보는 유효투표수 5452표 가운데 과반이 넘는 3209표(58.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단독 출만한 총여학생회 선거에선 고운비(경영정보학과 3)ㆍ장소희(생물학과 3)씨가 유효투표수 3075표 중 과반이 넘는 2524표(82.1%)를 얻어 각각 총여학생회장과 부여학생회장에 당선됐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치러진 총대의원회 선거에선 이동석(전파정보통신공학전공 3)ㆍ강형석(토목공학과 2)씨가 각각 의장ㆍ부의장으로 당선됐다.
동아리연합회 선거에선 한정완(중어중문학과 3)ㆍ김나현(영어영문학과 2)씨가 각각 회장ㆍ부회장으로 선출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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